추러스1 [한남] 세스타 명성 (3점)★★★☆☆내 주관 (5점)★★★★★존경하는 성님 누님이랑 부부동반으로 송년회 겸 만났다. 한남 더힐이 배경인 이 식당은 원래 일호식이라는 일식 백반집 자리였는데, 세스타라는 타파스집으로 바뀌었다. 일행도 샴페인도 음식도 분위기도 너무너무 다 좋았다. 송년회는 식전주로 샴페인을 후루룹!! 첫번째 음식으로 석화가 나왔다. 막 씨알이 굵지는 않은데, 쏘쓰들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굴 다 먹고 쏘쓰만 퍼먹었다. 쏘쓰 듬뿍!!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던 두번째 음식!! 요래 게살에 커스타드를 올리고 뭐 꽃도 있고 풀도 있고 마 다 이써!! 광어 쎄비체 같은 건데, 무슨 생선이라고 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난다^^;; 그냥 무지성으로 흡입했다. 을매나 맛있게요^^;; 아!! 이거는 누나가 .. 2025.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