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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여의도] 수정생태

by 카시오열네자리 2026. 5. 19.

 

명성 (3점) ★★
내 주관 (5점)


와 진짜 디개 맛있었다.

 

여의도에 있는 수정생태!!

 

반찬 하나하나, 메인 생태탕, 싸이드 제육볶음 뭐 하나 별로인게 없었다.

 

주차도 수정아파트였나 장미아파트였나 상가 주차장이 널럴하니 매우 편하다.

 

첫 셋팅에 두릅이 깔리길래, 속으로 아!! 잘 찾아왔구나!!

 

기본찬으로 두릅을 준다그러면 무적권 근본있는 맛집인 것이다.

 

 

장조림도 갱장했던 것이, 보통 식당에서 두루 쓰는 퍼설퍼설 히마리 하나 없는 그 고기가 아니고

 

단단하고 기름끼 있는 고오급 고기 장조림이 나온다.

 

 

오뎅도 맛있게 쪼려주셨고,

 

 

기본찬으로 아저씨들 서주 각 일병 나오는 퀄러리의 묵도 나온다.

 

 

감자볶음은 특이할 거 없는 그냥 감뽁^^;;

 

 

먹다 보니 여기는 김도 맛있었다.

 

 

이건 이 집에서 처음 본 계란튀김이라는 메뉴인데, 기본찬으로 요래 하나가 나온다.

 

계란을 백김치로 싸서 튀긴 것인가 싶은데, 식감이 재미있고 맛도 괜찮았다.

 

추가 메뉴로 주문해 먹을 건 아닌덧^^;;

 

 

계란찜도 기본찬으로 깔리고 이제는 대망의 메인 생태탕.

 

가격을 생각하면 양이 좋지는 않다.

 

이 집은 식사하러 오기 보다는 주로 아저씨 취향에 딱 들어맞는 안주 메뉴를 보고 오는 것이 맞을텐데,

 

그런 목적에서라면 이 생태탕 증말이지 너무 좋았다.

 

적당히 칼칼하면서 시원한 국물에,

 

생태에 양파에 달달한 맛이 베어 나오고,

 

이빠이 들어간 msg가 입에 촵촵 감긴다.

 

시원한 서주 한 잔에 딱 맞는 그런 것이다.

 

 

제육도 맛있다.

 

어떻게 이런 간에 이런 불향에 이런 맵짠 비율을 이래 맞췄나 싶을 정도로 딱 좋았다.

 

3명(형 한 명은 회사가 늦게 끝나서 늦게 잠깐 합류)이서 간 집이라 다른 메뉴를 다 주문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단톡방에서 계속 한 번 더 가보자 하는 중이다.

 

맛있었다.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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