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도락

[여의도] 올리페페

by 카시오열네자리 2026. 6. 29.

 

명성 (4점) ★★
내 주관 (4점)


썬데이모넹 레인이즈 폴렝.

 

일찍 일어나서 여의도로 향했다.

 

사랑하는 아들^^ 멀깎 미용실이 여의도에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들^^ 임마가 3살일 때 다니던 미용실이 있었는데,

 

너무 울어서 일시 후퇴한 후 미안하고 민망하여 미용실을 옮겼다.

 

그때 사랑하는 아들^^ 요놈 머리를 해주시던 선생님이 애기도 너무나 잘 봐주시고 머리도 기엽게 짤라주시고 해셔서

 

벌써 6년차로 접어들었던 거시다.

 

암틍 사랑하는 아들^^ 멀깎 집어 넣고 나는 옆에 애플스토어 가서 구경하고

 

성경에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셨으나,

 

네이버랑 구글이랑 샤샤샥 뒤져서 여의도 맛집을 찾아 보았다.

 

올리페페!!

 

식전빵으로 구운 도우에 짭쪼름한 치즈 잔뜩 뿌린것을 주는데,

 

바삭허고 짭짤허니 맛있길래 언능 생맥주를 주문했다^^

 

 

나는 최근 마운자로를 맞고 있으므로, 튀긴 피자보다는 나폴리 화덕 피자를 선호한다.

 

여기 가게 정체성에 맞게 올리브를 듬뿍 올린 올리 올리베 핏져.

 

이게 상당히 맘에 들어서 파스타가 밀키트 맛이 났으나 별점이 4점이다.

 

이거 진짜 맛있고 건강하고 살도 안찌고 좋은 핏져다.

 

쎄칸 핏자는 나폴리 근본의 마르게리따!!

 

이거는 어딜 가든지 실패하기 어려운 기본기 메뉴다.

 

한식으로 치면 진미채볶음이기 때문에 이것조차 맛이 없다면 시장 데뷔가 어려운 것이다.

 

맛있었다^^

 

 

이것은 문제의 문어 튀김인데,

 

이태리 맛집의 연하디 연한 문어 요리를 기대하면 안된다.

 

오마뎅 네 번 재튀김한 오튀 느낌으로다가 문어가 이래 질긴가 싶게 튀가 놨는데,

 

이 메뉴를 픽한 내 자신이 참으로 개탄스러웠다.

 

이 지점의 문제인지, 올리페페 전체 레시피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본 블로거는 매우 실망했다.

 

 

파스타 카치오 올리페페!!

 

소스가 상당히 맛있다.

 

근데 이거 파스타가 쫄깃도 아니고 딱딱도 아니고 밀키트 특유의 오바쿡 되었으나 밀가루 뭉친 떤떤한 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딱 그랬다.

 

그러나 쏘쓰가 너무 맛있어서 허벌허벌 잘 퍼먹었다^^;;

 

그래서 좋았다^^

 

'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담] 메종조 청담  (0) 2026.05.24
[청담] 한라산 청담  (1) 2026.05.23
[여의도] 수정생태  (0) 2026.05.19
[춘천] 남부순대국  (0) 2026.04.14
[한남] 오아시스  (0) 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