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강남역 미팅 후 집에 와서 씻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비지니스, 세일즈의 본질이란 희망을 파는 일 같다.
모두가 더 잘 사는 내일에 대한 희망, 내 자식에게는 나보다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 희망,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기를 바라는 그 희망!!
그 희망을 파는 것이 이 모든 비지니스의 본질 같다.
그 희망은 실체가 없어도 사는 사람이 있고,
실체가 있어도 희망 뻠삥이 적으면 수요가 없다.
사람이란 상상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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