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락47 [용문시장] 하나바게트 명성 (3점)★★★☆☆내 주관 (4점)★★★★☆ 동네 이웃사촌들이 맛있다고 맛있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던 하나바게트에 다녀왔다. 위치가 용문시장 딱 거기는 아니고 약간 원효로 가까이 싸이드로 빠져나와 있다. 원룸 1층에 요렇게 깔끔하게 나있는 카페 같은 가게인데, 바게트 샌드위치를 주로 한다. 처음 먹은건 쿠팡이츠로 주문한 샌드위치!! 바게트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루꼴라 샐러드를 빵 보다도 더 많이 준다ㄷㄷ 올리브오일에 소금 후추로만 간을 맞춘 깔끔한 샐러드다. 바게트는 딱딱해서 입천장 까지기 땜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 바게트는 바삭하지만 입천장을 찢기 직전의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맛있고 안전하다. 너무 맛있어서 사랑하는 아내^^와 토끼같은 아들^^과 함께 방문해서 또 먹었다. 바게트에 뻐터를 넣고.. 2025. 7. 20. [당산] 당산항 명성 (3점)★★★☆☆내 주관 (4점)★★★★☆ 제냐에서 같이 일했던 친한 과장님이랑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님이랑 당산역 근처 당산항에 다녀왔다. 과장님은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해서 훈늉한 파이낸스매니저가 되었고,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님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로발 회계사가 되었다. 나는 중소기업에 남아서 계속 똑같다^^;; 당산은 항구 항짜를 붙였을 때 위화감이 전혀 없다. 광화항, 여의항, 용산항, 강남항, 서초항 다 이상한데 당산항!! 입에 짝짝 붙는다^^ 숙성회를 주로 하는 가게인데, 내부가 좁지 않은데도 사람들이 가득 찼다. 다행히도 나는 네이버로 예약을 걸고 갔기 때문에 안기달리고 쑐롱 들어갈 수 있었다. 택시를 거진 한시간 타고 갔으므로 멀미가 심했는데, 앉자마자 아사히 쌩을 언능 시켜서 꿀꺽 먹.. 2025. 7. 19. [홍대] 가미우동 명성 (5점)★★★★★내 주관 (5점)★★★★★ 내 아들은 우동이랑 카레를 젤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 뭐먹고 싶어? 할 때마다 50% 확률로 우동!! 또는 카레!! 이렇게 말한다. 이 날은 4월 중순 일요일 아침이었는데, 웡구야 우리 점심으로 모 먹을까? 했더니, 우동!! 이랬다. 그래서 우동집을 찾았더니 홍대에 있는 가미우동이란 곳이 인기가 많더라!! 언능 준비하고 차타고 홍대로 향했다. 우리집은 북으로는 홍대도 연대도 이대도, 남으로는 서울대도 숭실대도 다 가까운 교통의 요지에 있으므로, 홍대를 언능 가서 공영주차장에 차를 딱 대고 네이버지도로 가미우동을 검색해서 찾아 갔다. 와!! 역시 유명한 맛집답게 줄을 섰구나!! 나는 붓가께 우동을 주문했다. 우동면이 넘나 쫄깃하고 간장 쏘쓰가 달짝짭짤해서.. 2025. 7. 17. [노량진] 손선장 코우지(배달) 명성 (4점)★★★★☆내 주관 (4점)★★★★☆ 원친동(원베일리(52평) 사는 친한 동생이란 뜻임ㅎ)네 놀러갔다. 옴총 기여운 100일 애기도 있어서, 친구들 세 집이서 애들까지 모두 같이 모였다. 원친동은 호스트로서 고오급 배달음식, 손선장 코우지 모둠회를 주문해주었다^^ 뚜둥!! 배달회는 맨날 혼술용만 주문해 먹다가 뻑쩍찌근하게 주문하니까 너무나 영롱하였다 >. 숙성 생참치회랑 시그니처 모둠회를 주문했는데, 참으로 맛있었다. 특히, 여름 제철을 맞은 전갱이가 살에 기름이 꽉 차가지고는 씹으면 고소함이 팡팡 터져나왔다. 참치도 보드라우니 좋았는데, 나는 원래 참치는 느끼해서 많이 못 먹는다^^;; 어떻게 내가 딱 좋아하는 걸로만 요래 가득 담아줬을까ㅜ 시메사바, 엔가와, 전갱이 딱 좋은 조합의 한 .. 2025. 7. 11. [용문시장] 이조순대국 명성 (5점)★★★★★내 주관 (5점)★★★★★ 용산 용문시장의 일진 순대국집, 이조순대국이다. 용산에 8년 넘게 살면서 가장 자주 갔던 가게 중 하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3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중간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와ㄷㄷ 노포ㄷㄷㄷㄷㄷ 이런 느낌은 안나고, 오잉 노포인가^^ 정도 느낌이 든다. 나는 쏘울푸드가 순대국인데, 와이프는 순대국을 안먹었다. 결혼 전에 같이 학원 다닐 때 순대국집을 억지로 데려간 적이 있는데, 안먹겠다는거 강제로 시켜놓고 먹으라고 했더니 앉은 자리에서 울었다. 그 이후로는 순대국 먹잔 말 안하고 지냈다. 나는 피자를 두쪽 밖에 못 먹는데, 와이프는 다섯쪽씩 먹었다. 그래서 점차 순대국 보다는 피자 파스타를 많이 먹게 되었다^^;; 그런데 성시경이 먹을텐데에서 우리동네 .. 2025. 7. 9. [용문시장] 용산양다리 명성 (4점)★★★★☆내 주관 (5점)★★★★★ 사랑하는 여보^^와 토끼 같은 아들^^과 다녀온 양고기집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엔터테이너 비(가수 비; 정지훈)가 나고 자란 용문시장에 위치한 근본 맛집이다. 보통 돼지들은 아무집이나 다 맛있다고 하고, 멸치들은 유명한 집을 맛있다고 한다. 이곳은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 주짓수를 7년 간 연마하여 근육이 있으나 근돼는 아닌, 딱 미식가스러운 여의도 증권사 당기는 동생이 강추한 가게여서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했다^^ 용산 양다리. Double play의 양다리가 아니고 Lamb leg 양다리다. 간판에 음식 이름을 그대로 박아버리는 경우는 그 음식에 자신이 목까정 빠짝 차있을 때인 것 같다. 여기는 어린 양의 다리를 통으로 꾸워주는 통다리가.. 2025. 6. 21. [삼각지] 삼각정 명성 (4점)★★★★☆내 주관 (5점)★★★★★ 우리 친구 병코랑 제초랑 삼각지 삼각정에 다녀왔다. 이곳은 그야말로 근본 중의 근본, 갑 중의 갑, 연예인의 연예인, 차은우, 카리나다. 내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기집이다. 삼겹살도 파는데, 여기는 무적권 가오리살 모소리살을 인원수 곱하기 1.5로 주문하면 된다. 고기가 연하기만 하면 심심하고 찔기면 바로 퉤퉤 뱉는 것인데, 이빨이 잘 익은 고기에 뜩!! 하고 박히는 느낌이 들 찰나에 단단한 지방질을 뚫고 부드러운 속살에서 육즙에 터져나온다. 고기가 질겅질겅 씹한다기 보다는 아삭아삭허니 항정살 아주 잘 꾸웠을 때 식감인데, 고소한 기름맛도 거의 한우 투뿔 넘버나인 등심급이다. ㄹㅇ띵맛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은 내장탕이 근본인데, 처음 방문하여 .. 2025. 6. 12. [신용산] 바다약방 명성 (4점)★★★★☆내 주관 (3점)★★★☆☆생각해보면 신용산엔 예전부터 큰 회사들이 제법 있었다. LS도 있고 삼일도 있고 그렇다. 그런데 용산우체국을 중심으로 항상 어두컴컴하고 음습하였으며, 아저씨 밥집들만 즐비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한강로에 딱!! 들어왔는데, 그 이후로 신용산이 천지개벽을 시작하였다. 포스트 가로수길 그자체. 거리 자체가 싱그로와졌으며, 푸릇푸릇하고 아름다운 커플들로 가득한 장소가 되었다. 역시 아저씨 회사들로는 아기자기한 세련된 깔끔한 맛집 거리가 형성이 안되는가보다. 슬프다. 용산우체국쪽이 메인 거리였는데, 석암생소금구이쪽으로도 상권이 쭉 이어지는가보다. 내가 좋아하는 우리 동생 찬코 브라더스와 용리단길 맞은편에 바다약방에 다녀왔다. 좋은 동생이 고오급.. 2025. 6. 12. [기흥] 나주집 명성 (4점)★★★★☆내 주관 (4점)★★★★☆ 우리 친구 띵한이 찐욱이 성민이와 함께 골프를 치고 기흥으로 올라와서 나주집에 갔다. 인근에 태광cc, 수원cc 골프장 천지라 여기는 골프 아저씨들이 주로 온다. 오래되고 근본있는 집답게 비싸고 맛있다^^;; 안심 등심 모둠을 주문했는데, 때깔이 매우 곱다^^ 고기를 꾸면서 옆에 계란을 부어서 꿔주시는데 아주 꼬소하다. 내가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주문한 건 아닌데, 이렇게까지 못 먹을줄은 또 몰랐다. 12만원이었는데 친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2025. 6. 11. 이전 1 2 3 4 5 6 다음